용인도시공사는 12월16일 임직원 354명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검사는 비상근무 중인 환경사업팀 인원을 제외한 공사 전직원의 자발적 검사로 진행됐다. 재활용센터의 경우 설 명절 등 폐기물 유입량 폭증에 따른 인력 부족 사정을 감안하여 추후 별도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공사 직원들은 지난 1월29일부터 2월14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각 구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았다.이번 검사는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용인시 내 생활체육시설
부천에서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 및 교직원이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천시는 10월20일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중·고교 학생 및 교직원 접촉자 9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그러나 방역당국은 이들이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을 수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했다.부천 교육당국도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온라인 수업을 전환했으나 접촉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22일 등교를 재개할
지난 5월9일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부천지역 유흥업소인 메리트나이트 클럽에 대한 방역당국의 선별검사 결과 직원, 고객 등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더욱이 보건, 경찰, 위생 등으로 구성된 방역당국은 이 업소에 대해 정부시책에 따른 방역소독은 물론 실내 환기 등 개개인 위생에 대해 6월14일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해 왔다.방역당국은 당시 이 업소에 머문 것으로 확인된 260여 명을 상대로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경기도가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이 업소는
부천 뉴코아 아울렛에서 근무하는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여성의 접촉자 4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부천시는 지난 6월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직원 A(51) 씨와 같은 매장에 근무한 직원, 방문자 등 접촉자 48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음성판정을 받은 48명은 앞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방역당국은 A 씨의 역학조사 결과 4층 아동복 매장 외엔 특별한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장덕천 시장은
공무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인천 부평구청 직원 1333명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인천 부평구는 6월3일 "부평구청 본청 직원 1158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5명, 부평구 보건소 직원 150명 모두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평구청과 부개3동행정복지센터는 4일부터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부평구는 1일 본청 공무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구청 인근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5월 8일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 의료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의료원은 5월 11일 전직원 대상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의료원은 5월 8일 확진자 발생 후 즉시 용역 및 파견 직원을 포함한 의료원 직원 681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실시 결과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인 124명을 포함해 681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의료원은 내부감염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고 향후